(생략)
국내 3대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는 ESG위원회의 평가를 세분화해 ESG위원회 설치 여부뿐만 아니라 그 활동 내역까지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김경미 서스틴베스트 팀장은 데일리임팩트에 “기업들이 ESG위원회의 역할과 안건에 대해 충분한 고민 없이 대세에 따라 설치하다 보니, 위원회 활동이 저조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각 기업의 업종, 상황에 맞게 ESG위원회 운영을 내부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하생략)
No items found.